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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율 전국 평균 3배
글번호 3 등록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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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고령화와 농촌 해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농가인구 고령화율(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의 3배가량 되는 반면 농가인구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통계청은 ‘201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서 농가 경영주는 70세 이상이 33.7%로 가장 많고 60대(29.3%), 50대(24.6%) 순이라고 17일 밝혔다. 즉 전체 농가 경영주의 90% 가량이 50대 이상인 셈이다. 농가인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한 연령도 70세 이상으로 23.6%였다. 이는 전년도(21.5%)보다 2%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농촌 사람 4명중 1명은 70세가 넘은 노인인 셈이다.

이에 따라 농가인구의 고령화율도 높아지고 있다. 농가인구 고령화율은 지난해 33.7%로 국내 전체 고령화율(11.4%)의 3배에 육박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도 빨라 전체 인구 고령화율이 1년 전보다 0.4% 포인트 올라간 반면 농가 고령화율 상승폭은 2% 포인트로 전체보다 5배나 높았다.

농촌 지역의 핵가족화 현상도 빠르게 진행하면서 지난해 농촌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2인 가구(48.7%)였다. 독신인 1인 가구와 3인 이상 가구 비중이 하락한 가운데 2인 가구만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즉 고령화 현실을 고려하면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2인 가구로 농촌 가구가 재편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인구는 296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3.3% 감소했다. 전체 인구에 대한 농가 인구 비중도 1990년 15.3%였으나 2000년 8.8%, 2011년 6.0%로 급감하는 등 농촌 해체현상이 두드러졌다. 시·도별 농가 수는 경북(20만2000가구)이 가장 많고 전남(10만7000가구), 충남(15만1000가구)이 뒤를 이었다.

영농 형태를 보면 전년보다 식량작물(-21.7%), 축산(-18.6%), 논벼(-2.8%) 등 정통 영농업은 감소한 반면 최근 고소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채소·산나물(12.9%), 과수(2.9%) 등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있는 농가는 증가 추세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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